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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3분, 도보로 20분

푸른 남해의 바다.. 다도해를 품은 거제도에는 수려한 풍경을 감상해 볼 수 있는 전망시설이 많은 고장으로 그중 여차 홍포전망대는 대.소병대도, 매물도 등의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섬들을 마치 신선이 되어 내려다보는 느낌으로 조망해 볼 수 있는 곳으로 거제도 여행 중 찾아 볼만한 장소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 국립공원으로 크고 작은 360여개의 섬들이 푸른 바다 위에 펼쳐져 해상 경관이 아름다운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자리한 여차 홍포 전망대를 부르는 이름은 각각 지역에 따라 병대도 전망대, 홍포전망대, 여차전망대, 여차홍포 해안도로 전망대 등으로 다르게 불리기도 한다. 전망대라 불릴만한 곳은 좁은 임도를 따라 3군데 정도 이어져 있으며 각자 다른 위치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도해의 섬들을 조망해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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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7분

이름의 유래는 학이 날아오르는 지형이라 하여 지어진 거제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해안을 따라 3㎞에 걸쳐 천연기념물 제233호인 동백림이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팔색조 번식지로 유명하고, 해금강(명승 2)·외도 일대를 도는 유람선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아비도래지(천연기념물 227) 등 관광지가 많아 피서객 외에도 연중 관광객으로 붐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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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7분

남해 바다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거제도의 풍경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여덟 곳을 거제팔경이라 부른다. 하나하나가 자연이 선사하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신선대의 경관은 그중에서도 으뜸이 아닐까 싶다. 폐교를 예쁘게 단장한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시작되는 작은 산책로를 따라 바다를 향해 걸으면 바다와 어우러지는 바위의 장관은 해금강의 절경을 하나로 모은 듯 아기자기하다.

바다를 향해 절벽을 이루고 있는 기암괴석 위에 전망대가 있으며 함목해수욕장과 작은 섬의 모습이 그림처럼 어우러지는 바다의 장관을 볼 수 있다. 드라마, 광고의 촬영지로 눈에 익은 선명한 붉은빛의 주유소마저 바다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아름답게 느껴진다. 한 시간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찬찬히 전망대와 주변 경관을 둘러보자. 마음을 편하게 다독이는 바다의 노래 소리가 들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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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3분

모래질이 좋고 바닷물이 맑아 명사라는 이름을 갖게 된 명사해수욕장.

적당한 수온과 완만한 수심, 백사장 뒤로 울창하게 우거진 노송, 간조 때면 조개를 캘 수 있는 백사장 등 가족피서지로 적합합니다. 1977년 해수욕장으로 처음 개장한 이래 매년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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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도 유람선 자동차로 3분

매물도선착장 자동차로 3분, 외도 선착장 자동차로 3분

★거제도 장사도 기행 – 매물도 ⟷ 장사도

“별에서온 그대”드라마의 영향 때문일까. 장사도가 많은 관광객으로 사계절 북적이고 있다. 장사도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통영과 거제 , 그중에서 거제 대포 크루즈 유람선 선착장에서 가는 것이 통영에서 장사도가는 방법보다 더 수월하다. 이곳에서는 15분만 달려가면 되기 때문이다(왕복30분 소요)

장사도에 도착하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두 가지 있다.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를 따라 한땀 한땀 우주를 뛰어넘는 그들의 사랑에 빙의하는 것도 좋지만. 섬에 들어올 때 내린 곳과 뭍으로 나갈 때 배를 타는 곳, 즉 입구와 출구 선착장이 다르다는 점과 여객선과 달리 유람선은 타고 온 배를 타고 나가야 한다는 점은 알아둬야 한다.

★저구항 : 대,소매물도 여객선(매물도해운)

★외도 유람선: 다대항, 바람의언덕(도장포항), 해금강(갈곶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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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7분

방송 1박2일에 방영이 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바람의 언덕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기게 되었습니다. 바람의 언덕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하게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야간에 예쁜 풍차가 돌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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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로 1분

짧고 간단한 산책겸 등산을 원하시는 분들은 인비토펜션 뒤에서 올라가는 최단거리 코스가 있습니다.(왕복 1시간30분 정도소요)​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며 등산하실 수 있는 코스입니다.

※특징 : 작은 공룡능선(오르락 내리락 많음), 한려해상 바다를 조망하는 최고의 풍경, 연말연시에 일출일몰 보시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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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3분

거제도 다대에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도심에선 할 수 없는 갯벌에서 다양한 것들도 잡아보시고, 남해안의 자연환경에 가족, 친구, 연인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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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 도보나 자동차로 시작됩니다.

무지개가 자주 떠 무지개 길로 불리는 이름부터 아름다운 곳. 거제 홍포로 향하는 특별한 오솔길을 소개합니다. 걷는 여행의 특권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바로 그곳에서 걸음을 멈출 수 있다는 것 아닐까요? ‘망산’의 잔등을 따라 걷다가, 올망졸망 점점이 있는 섬들과, 쪽빛 남해 바다를 만나는 순간, 손에 잡힐 듯 선명한 섬들이 한 폭의 동양화를 그려내며 저절로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특히 이곳은 해돋이‧해넘이 명소로, 해가 수평선과 입맞춤 할 무렵이면, 온 세상이 붉은빛에 잠긴 듯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